대한민국에서 혁신의 이전 타겟 기업 발굴(기술 사업화/수익화) 지도

혁신의 이전, 기술 사업화/수익화를 위한 타겟 기업의 발굴에는 특허 빅데이터의 교묘한 사용이 필수적입니다. 예를 든다면, 이전 타겟 기업은 i) 이전 대상이 되는 특허셋에 강한 의존성/연관성이 있어야 하며, ii) 돈을 쓰고 있거나, 돈이 많거나, 돈이 생겼는 등 여력이 있거나, iii) 특허 소송이나 심판 등 궁박한 처지에 있는 등과 같은 특수한 상황이 필요합니다.

돈과 관련된 기업에는 i) 특허 매입 기업, ii) M&A를 통해 특허를 이전 받은 기업, iii) 특허 실시권(라이센스)를 받은 기업, iv) 기술 기업을 M&A한 기업, v) 기술 기업에 대해 투자를 한 기업이나 투자를 받은 기업 등이 있습니다.

물론, 특정 분야에 집중하고 있는(특허의 가치를 알아보는 눈이 있는) i) 전문 기업이거나, 특허 포트폴리오를 급격하게 늘리고 있는 (돈을 쓰고 있는) ii) 급성장 기업, 또는 특정 분야에 새롭게 진출하는(통상적으로 돈이 있음) iii) 신규 기업인 경우도 효과적인 타겟이 될 수도 있습니다.

https://whimsical.com/2-1-Y1GeyKeC4XHUfFw5vuJcnB

AI 기술 분야예시로, PatentPia GoldenCompass를 활용한, 글로벌 범위에서의 혁신 이전/기술 사업화/수익화 타겟 기업 발굴 콘텐츠를 제공합니다. 위 활용 지도의 각 항목에 결합되어 있는 사슬(링크) 표시를 클릭하면, 예시 화면이 새 창으로 열립니다.

혁신 성과의 이전 타겟 기업 발굴의 효용성 증대

정교한 매치메이킹(match-making)

특정 수요 기업i별로 특정 대학/출연연 보유 특허셋ij를 기업i 맞춤형으로 패키징하여, 기업i에게 제공해야 함

아래 예시는 KAIST 보유 대한민국 특허(약 17,000여건) 중에서, 특정 기업(예, 로엔서지컬, 솔잎기술, 네이버랩스 등)별로, 그 기업의 특허를 거절시키는데 사용된 KAIST 특허만을 모은 것입니다. 즉, KAIST 보유 17,000여 특허 중, 특정 기업i와 이해 관계(거절 관계)가 있는 특허는 극히 소수입니다. 이러한 극히 소소의 패키지화된 특허셋은 특정 기업i에게는 큰 의미(KAIST 선행 특허 때문에, 자신들의 출원 특허가 신규성이 없거나, 진보성이 없어 특허 등록이 저지되게 됨)를 가지게 됩니다.

Untitled

한편, 특정 기업i(예, 로엔서지컬)에게 전달되는 특허셋과는 별도로, 이러한 특허셋과 특정 기업i의 경쟁 기업ij들 과의 연관성-이해 관계 데이터가 함께 제공되어야 합니다. 이렇게 되면, 특정 기업i가 특허 매입 등의 행위를 하지 않았을 때, 그 특정 기업i에 밀접 연관된 KAIST 특허셋이 자신의 경쟁 기업 소유로 넘어갈 위험이 있다는 것을 특정 기업i의 업무 담당자 또는 의사 결정권자가 직접적으로 인지할 수 있게 됩니다.

아울러, 특정 기업i에 밀접 연관된 KAIST 특허셋은 특정 기업i의 대리인(특허법인/변리사 등)이나, 기술 중개 기업/기관에 제공될 필요가 있습니다. 이들 대리인이나 중개 기업/기관은 특정 기업i에게 국가/공공의 기술 이전 프로그램/지원 사업을 활용하여, 기술 이전을 성사시킬 가능성이 높습니다.(정교한 타겟팅/패키징 + 기술 이전 받는 하지 않았을 때의 리스크 강조 등)

기술 사업화 대상 특허의 활용성이 직관적으로 이해될 수 있는 도구(이미지 특허맵)의 도입

특허 기술이 활용되거나, 관련성 높은 이미지를 활용하여, i) 기술 이전하려는 특허 맵핑, ii) 분야의 기술 거래/매입 동향, iii) 분야의 전문 기업이나, iv) 분야의 특허 매입 네트워크 등의 정보를 연결하면, 기술 사업화 대상 특허의 활용성을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게 됩니다.

예시 링크 : https://launcher.patentpia.com/publishView/textInputPublishView.hs?urlKey=20240426025554RhlUK7#!#none